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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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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17 오전 10:14:55
제 목 국제간호사의 날 맞이, 나이팅게일 축제
첨부파일 2019년나이팅게일축제(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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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간호부에서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6일 베네딕도홀에서 나이팅게일 축제 행사를 가졌다.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손 축복식과 나이팅게일 선서가 이뤄졌으며 수기낭독상, 병동 우수 간호사, 올해의 나이팅게일 시상 등 다양한 시상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며 환자 간호에 매진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나이팅게일을 기억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돌봄과 사랑의 진정한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영찬 의료원장은 “간호사는 자신의 일에 몰입해 환자와의 관계 안에서 간호 활동을 할 때, 그 순간만큼은 천사이다.”며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의 대표적인 인물인 나이팅게일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은 간호사의 존재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며, 시련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내 존재의 가치를 스스로 느끼고 자각하는 희망적인 삶을 함께 살아가고자 ‘나이팅게일 축제’라는 뜻깊은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11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지난해 62병동 이지영 간호사를 이어 외래 김선주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성모병원 나이팅게일상은 각 병동에서 선발된 우수간호사 19명 중에서 인사고과, 병동수간호사 추천 및 동료평가를 바탕으로 간호부에서 최종 선발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수기 낭독상
프리셉터의 다짐 : 박지현(81병동), 신규간호사 적응기 : 박다솜(61병동)

*2019년 우수간호사
김은진(인공신장실), 김선주(외래간호팀), 김현지(응급실), 김난(NICU), 이창열(ICU), 수술실(정혜림), 허주은(51병동), 원남지(61병동), 류선애(62병동), 오보미(71병동), 현혜연(72병동), 성옥진(81병동), 김나영(82병동), 김영경(91병동), 이가영(92병동), 조혜린(101병동), 이은지(행정부)

*올해의 나이팅게일
외래간호팀 김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