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작성일 | 2020-06-02 오후 12: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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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올해의 나이팅게일 및 우수간호사 시상 |
첨부파일 | 나이팅게일시상식.jpg |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6월 1일, 3층 세미나실에서 올해의 나이팅게일 및 부서별 우수간호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지남 간호부장은 “부서별 우수간호사들은 병동 및 각 과에서 거울신경세포의 모범인 간호사라고 할 수 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상상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같이 성장하고 웃을 수 있는 간호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2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지난해 외래 김선주 간호사를 이어 응급실 김수연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성모병원 나이팅게일상은 각 병동에서 선발된 우수간호사 19명 중에서 인사고과, 병동수간호사 추천 및 동료평가를 바탕으로 간호부에서 최종 선발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한편,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5월 12일, 나이팅게일 탄생 200년과 세계 간호사의 해를 기념하며 병원 4층 베네딕도 홀에 포토존을 만드는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이팅게일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다. *2020년 우수간호사 정현정(51병동), 정지윤(61병동), 이예원(62병동), 이승현(71병동), 신미래(72병동), 김소연(81병동), 조경미(82병동), 양은정(91병동), 김유경(92병동), 이지은(101병동), 홍기화(정형외과 간호), 권난아(신생아중환자실), 김은지(중환자실), 김수연(응급실), 최지영(수술실), 조효인(외래간호팀), 백혜주(인공신장실), 박진우(남자전담), 김봉인(행정부) *올해의 나이팅게일 응급실 김수연 간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