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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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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2-14 오전 8:48:30
제 목 부산성모병원 개원 16주년 및 세계병자의날 기념
첨부파일 개원16주년세계병자의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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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은 올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부산성모병원의 역사는 1932년 만주에서 문을 연 연길진료소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1951년 11월 부산에서 성분도 자선병원으로 개원했고, 1988년 부산성베네딕도 수녀회가 이를 천주교 부산교규유지재단에 무상 헌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념식을 대신해 기념 영상을 제작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고, 10주년·20주년·30주년 장기근속자들에게는 각 부서별로 상장 및 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2월 11일은 부산성모병원의 개원기념일인 동시에 교회가 정한 세계 병자의 날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 성모 축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제정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은 세계 병자의 날은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병자들 곁으로 다가오십시오'라는 주제로 처음 거행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가톨릭의료계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병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세계병자의 날을 기념하며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향균물티슈 및 감사카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