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로고

병원소식

facebook 바로가기 twitter 바로가기 프린트하기
내용보기
작성일 2022-11-23 오후 5:27:48
제 목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자원봉사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유재라봉사상 수상!
첨부파일 호스피스.png
내용보기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의 정인창(스테파노)와 김영희(루시아) 자원봉사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정인창(스테파노) 봉사자는 '내가 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고자하는 사명감으로 봉사에 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하는 병실봉사 8년, 목욕봉사 8년, 총 16년간 성실히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유재라 봉사상을 받은 김영희(루시아) 봉사자는 1992년부터 호스피스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환자와 가족들의 영적·심리적 어려움을 상담해주는 일부터 임종환자의 조문, 연도, 입관, 출관, 장례, 삼우까지 동반해주고, 사별가족을 돌보며 사랑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회복 가능성이 없고 사망에 임박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은 말기암 환자와 가족에게 고통 경감에 가치를 두고,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고통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 김준현 병원장은 두 봉사자의 수상을 축하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