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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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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9 오후 5:17:29
제 목 2022년 ‘행복나눔트리' 점등식
첨부파일 행복나눔트리 점등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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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은 8일 로비에서, 제15회 ‘행복나눔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트리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성모병원은 매해 12월이 되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음과 트리 점등식을 통해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재범(라파엘) 행정부원장은 “주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에 작은 불 하나를 밝히며, 작은 불빛 하나가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를 찾아보았으면 좋겠다. 불은 어둠을 거두어 내고 세상을 밝힌다. 불은 추위를 넘어 따뜻함을 전한다. 불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연결해 준다. 2022년 성탄은 내가 가진 따듯함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성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눔을 통해 따뜻함이 서로에게 번져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4m에 달하는 ‘행복나눔트리’는 약 한 달간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환자 및 보호자, 직원, 내원객 누구나 참여하여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희망카드 구입비 대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금함에 성금을 하여, 이후에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기타 불우이웃들에게 전액 쓰여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