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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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4월 영화, 연극의 날” 행사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4월 26일(수) 직원을 위한 “4월 영화, 연극의 날”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영화(특별시민-메가박스 부산극장), 연극(옥탑방 고양이 -BNK조은극장)중 직원들이 보고싶은 공연을 선택하여 관람하였으며 총 13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직원은 “오랜만의 문화행사라 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다. 퇴근 후에 직원들끼리 단합도 하고 좋은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라며,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신경써준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메리놀병원은 올해 직원 한마음행사"One Team, Maryknoll!"을 통해 병원 근무자의 복지 향상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문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리성당 주일학교, 메리놀병원 “남수단 아강그리알 우물파기 사업“ 후원금 기부

당리성당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지난 5월 6일(토), 사순시기 동안 진행한 “메리놀병원 남수단 아강그리알 우물파기 사업“모금을 통해 소중하게 모은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메리놀병원 원목실장 한종민 신부 및 주일학교 학생을 비롯한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모금액은 “남수단 아강그리알 마을 우물파기 사업”에 후원될 예정이다.

한편 메리놀병원에서는 매년 잔반 ZERO 운동 및 모금액, 기타 후원금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아강그리알 마을 우물파기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한마음등반대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5월 13일(토) 금정산에서 직원간의 소통과 공감, 화합, 협력을 다지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등반대회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정산 동문에서부터 북문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맑은 날씨 속에서 메리놀병원 직원 간의 돈독한 정과 애사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한마음 등반대회 외에도 직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직원 한마음 행사 "One team, Maryknoll!"’을 매월 진행하는 등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4년연속 1등급 획득

메리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월 17일 공개한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국내 암 사망률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장암은 성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이나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서구식 식습관, 노령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장암 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국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 수술을 받은 18세 이상 환자 1만7,355건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평균 점수는 96.16점으로 상급종합병원 99.51점, 종합병원 94.84점, 병원 92.13점이며, 메리놀병원은 99.71점으로 1등급을 받게 되었다.

메리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12개 이상의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 (직장암) ▲항암화학요법 · 방사선치료 병용 시행률 (직장암)등 1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장암 치료에 최적화된 병원임을 검증 받았다.

메리놀병원은 대장암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신 내시경 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진료과 간의 적극적인 협진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심평원이 발표한 5개 등급별 병원 명단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봄.희망.오월. 나이팅게일 축제 및 renew 2016 nurses day 개최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22일(월) 나이팅게일탄생을 축하하는 제 46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봄. 희망. 오월. 나이팅게일축제’와 더불어 2016년 입사간호사들의 첫돌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 기념미사는 노영찬 의료원장 신부님의 집전으로 개최되었으며, 미사 중 간호사들의 손 축복과 2017년 나이팅게일인 한영경간호사의 촛불점화 및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한영경 QI 팀장은 간호사로서 의료기관인증 기간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 좋을 결과를 맺게 하였으며, 현재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병원발전에 이바지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나이팅게일로 선정되었다.

2부 ‘후배님 사랑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순서에서는 2016년 입사간호사들의 첫돌을 축하하는 ‘renew 2016 nurses day’를 마련하였다. 손창목병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선배들의 축시 및 후배들의 감사편지와 함께 일년을 돌아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동료간호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손창목 병원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나이팅게일의 사랑을 알아 진정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호부에서 첫돌을 축하하는 선물과 함께 채영선간호부장의 마지막 인사말씀까지 함께하며, 가족의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랑가득한 축제의 한 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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