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16년 12월 1일 오전 9시 메리놀병원 1층 로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개최되었다. 성탄트리는 올해 말까지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방문객 누구나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하였다.
메리놀병원, 2016년 대림특강 개최
메리놀병원은 7일 5층 마리아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림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원목실장 한종민(야누아리오) 신부가 '그리스도교의 영적돌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동감과 연민, 연대와 일치, 용서와 치유, 구원과 해방과 같은 병자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메리놀병원 2017년 전공의 면접 실시
메리놀병원은 13일 행정동 1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전공의 면접전형을 실시하였다. 이날 면접에는 손창목 병원장, 김태익 진료부원장, 조영만 행정부원장, 이숙경 진료부장, 박희욱 과장이 참석하여 지원자들의 인성과 자질을 평가하였다. 면접전형 결과는 12월 15일(목) 메리놀병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메리놀병원, 2016년 연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12월 28일 마리아홀에서 연말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메리놀병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협력 기관 및 주변 이웃들의 영상메시지를 함께 감상하며 지난 한해 수고한 임직원들의 기분을 고취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연말시상식에서는 비뇨기과 김인곤 과장, 피부과 진우정 전공의, 이비인후과의국의 김민준 전공의가 의무기록우수상을 수상하였고, QI활동우수상에는 61병동 박윤미 수간호사, 원무연합팀 이은정 주임, 59병동 김유림 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 남성구 사원, 간호부 외래 유현정 주임, 67병동 박소아 간호사가 수상하였다. 모범직원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송봉재 과장, 내과 최준설 전공의, 총무팀 강원규 사원, 영상의학과 백정일 계장, 간호부 박영선 과장이 선장되었다. 또한 올해 유공부서는 QI실이 선정되었고, 올해의 메리놀인에는 신경과 김영일 과장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손창목 병원장은 시상식에서 “2016년 올 한해도 수고 많았다.”며 직원들에게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노영찬(세례자 요한)부산가톨릭의료원장은 “욕심을 버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말씀을 남겼다.
시상식 이후에는 연극단 허둥9단의 ‘러브인 매직’ 코미디쇼를 진행하여 임직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본 행사의 끝으로 메리놀인들이 한해동안 모금한 우물파기 사업모금액을 아강그리알마을 남수단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