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염분섭취를 줄이자!
음식을 짜게 먹으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염분 섭취가 많으면 심장병을 유발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고, 울혈성 심부전을 예방하고 고혈압 조절을 위해 염분 제한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싱겁게 먹되 장아찌 등 염장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금연은 필수!
흡연은 모든 암을 유발할 뿐 아니라 동맥경화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소판과 응고체계를 자극해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혈압을 증가시킵니다.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03. 과식을 피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자!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을 축적시켜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당 및 지질의 대사이상을 초래하고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2~3배 늘리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건강에 유익한 식습관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겠습니다.
04.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키우자!
적절한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지만 과도하면 심장에 해로운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액의 지방성분을 늘어나게 합니다. 평소 긍정적인 생각과 명상, 복식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겠습니다.
05.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심혈관 기능및 대사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심폐기능을 고려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조합해 1주이레 5번 이상 꾸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10층 계단 걷기를 통해 심근경색을 20% 예방할 수 있습니다.
06.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자!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 섬유질, 항산화제 등의 영양소를 제공해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킵니다. 특히 마늘과 양파 등은 지방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육류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07. 음주 절제하기!
소량의 술은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지만, 과음은 심장 수축력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뷸규칙하게 뛰게 만드는 부정맥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중성 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므로, 술잔 2잔 이하의 적당량의 음주를 즐기도록 해야겠습니다.
08. 수면건강 챙기기!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적으면 심혈관 건강 및 대사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하루 7시간 정도 숙면해야 심혈관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09.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심혈관질환은 무증상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및 치료를 해야 장기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과거 병력이 없거나 무증상이라도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