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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정진호
안녕하세요
2016년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정진호라고 합니다.
저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공중보건의사로 복무를 마친 다음 5월 1일을 기해서 부산성모병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근무를 시작한지 이제 한 달 남짓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병원이 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느껴져 제가 정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인턴 선생님들은 이미 지난 3월부터 근무하고 있으신데 저는 병역 관계로 두 달 늦게 시작하다 보니 아직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1차 의료와 종합병원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새삼 절감하고 있네요. 입사 이후 많은 분들께서 친절하게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적응해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옛 성분도병원 시절부터 높은 명성을 자랑해온 저희 부산성모병원이다 보니 저 역시 그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고 결연한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부산성모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며 병원에 보탬이 되고 환자에게 전인적 치료를 제공하는 의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규입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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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71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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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진(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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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61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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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62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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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71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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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61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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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벼리(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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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정(외래간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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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정(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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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람(101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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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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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슬(외래간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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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수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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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진(51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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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주(외래간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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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52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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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슬기(82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