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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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가을 달빛음악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9월 6일(목) 저녁 6시 30분, 5층 마리아홀에서 ‘가을 달빛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은 가수 김정식과 성악가 송봉섭의 협연으로 넬라판타지아, 바람이 불어오는 곳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기타와 함께 연주해, 환자 및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환우들을 위한 음악공연은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을 위해 매월 개최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쾌적한 휴식공간 마련 등 환자와 보호자가 중심의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8년도 단체협상 조인식 가져

2018년도 단체협상이 타결되어 9월 13일(목) 오후 3시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단체협상 합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손창목 병원장과 문종택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금부분에서 기본급 54,000원을 정액 인상키로 하는 등의 단체 협상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서 손창목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 전반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잘 견뎌내준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8년도 임금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급여 인상분은 올해 3월부터 소급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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