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2018년 10월 25일 개봉예정) / 15세 관람가
줄거리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조선필생 VS 조선필망
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감독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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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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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연 이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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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주연 김자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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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조연 박종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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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조연 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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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조연 덕희
스틸컷
2018부산비엔날레
- 관람기간 : 2018년 9월 8일 ~ 2018년 11월 11일(매주 월요일 휴무)
- 관람시간 : 10:00~18:00(입장은 전시 종료 1시간 전 마감됩니다.)
- 전시장소 : 부산현대미술관,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입장료 : 일반 12,000원, 청소년/군경 6,000원, 어린이 4,000원
만 4세 미만, 국가유공자 무료입장
- 전시문의 : 051-501-9795
- 전시주제 : 비록 떨어져 있어요(Divided We Stand)
- 전시규모 : 34개국 66명(팀)
- 전시감독 : 크리스티나 리쿠페로
- 큐레이터 : 외르그 하이저
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지역 작가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비엔날레인 부산청년비엔날레와 1987년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연환경미술제인 부산국제바다미술제, 그리고 1991년의 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이 1998년에 통합되어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로 출범한 이후, 격년제 국제현대미술전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부산비엔날레는 정치적인 논리 혹은 정책의 필요성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부산 지역미술인들의 순수한 의지와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여타 비엔날레와는 다른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미술인들이 보여 주었던 부산문화에 대한 지역적 고민과 실험성 등은 오늘날까지도 부산비엔날레 정체성 형성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현대미술전, 조각심포지엄, 바다미술제의 3가지 행사가 합쳐진 경우는 부산비엔날레가 전세계에서 유일합니다. 또한 행사를 통해 형성된 국제적인 네트워크는 국내 미술을 해외에 소개하고 확장시킴과 동시에 글로벌한 문화적 소통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태동으로부터 38년째에 접어든 부산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의 대중화, 즉 일상 속의 예술 실현을 목표로 하며 실험적인 현대미술 교류의 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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