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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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활성화 교육 실시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지난 24~24일, 이틀에 걸쳐 4층 베네딕도홀 로비에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활성화 교육(겅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톨릭의료기관의 이념(김윤태 의료원 기획실장) ▲개인과 조직의 성과향상, 최우선 병원 만들기(간호부 김미경 팀장) ▲대인관계 기술, 조직시스템의 효과적인 절차, 고충처리 8단계(61병동 박윤희 수간호사) ▲칭찬의 3단계, 긍정적 Feed back(간호부 문순희 팀장) 등의 주제들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나의 결의문’ 을 통해 교육 후 느낀 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상선 간호부장은 “각자 팀 안에서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서로 이해하며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 조직생활을 하며 잘 적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 성료

지난 19일, 부산성모병원 4층 베네딕도 홀에서 열린 부산성모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이 성료 됐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성모병원 특수 클리닉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이를 함께 나누고 서로 공유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김성원(부산성모병원) 병원장의 인사말과 축사를 시작으로 ▲외래에서 흔히 보는 소아 정신 질환(부산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현경 과장) ▲외래에서 흔히 보는 소아 안과 질환(부산성모병원 안과 박준모 과장) ▲외래에서 흔히 보는 소아 비뇨의학과 질환(부산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강동일 과장) ▲외래에서 흔히 보는 소아 피부 질환(부산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윤하 과장)순으로 진행됐다.

황윤하(부산성모병원)과장은 “부산성모병원 소아 협력 진료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각 분야에서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소아 우울, 놀이치료, 소아 사시 수술 및 소아 안질환, 소아 배뇨 장애 등 열심히 준비하 정보들이 진료나 의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동소방훈련 실시

부산성모병원은 5월 18일 4층 햇살마루에서 본원 자위소방대와 남부소방서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본원 82병동 831호실 화재발생 상황으로 시작된 이번 훈련은 화점 및 연막탄 화재상황, 진화, 복구까지 통보경계팀, 소화복구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으로 구성하여 실제상황을 가상해 화재진압, 대피유도, 주요 물품 반출, 응급구조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진행됐다. 본원은 자체적으로 부서별 자위소방대를 조직하고, 조직표를 부착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축제 개최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에서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0일 베네딕도 홀에서 나이팅게일 축제 행사를 가졌다.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손 축복식과 나이팅게일 선서가 이뤄졌으며 프리셉터 시상, 병동 우수 간호사 시상, 올해의 나이팅게일 시상 등 다양한 시상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며 환자 간호에 매진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나이팅게일을 기억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돌봄과 사랑의 진정한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영찬 의료원장은 “나이팅게일 축제를 통해 간호사로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누리도록 서로 격려하고 하느님의 큰 축복이 좋은 바람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실천을 통해서 터득되는 지식 뿐만 아니라 자신과 동료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겸손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9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지난해 92병동 김은미 간호사를 이어 62병동 이지영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성모병원 나이팅게일상은 각 병동에서 선발된 우수간호사 19명 중에서 인사고과, 병동수간호사 추천 및 동료평가를 바탕으로 간호부에서 최종 선발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2018년 전반기 프리셉터
박현희(외래), 송혜수(응급실), 김상아(수술실), 육혜정(수술실), 이가윤(수술실), 양지혜(ICU), 황유미(ICU), 강주민(전담), 심현석(전담), 정지윤(61병동), 임소령(62병동), 장보리(62병동), 김소연(71병동), 박승연(71병동), 박경영(72병동), 김민지(72병동), 이규원(72병동), 김은미(82병동), 양은정(91병동), 전은진(91병동), 박지민(92병동), 이지은(101병동), 홍정미(101병동), 조혜린(101병동)

*2018년 우수간호사
백혜주(인공신장실), 김선주(외래간호팀), 송혜수(응급실), 방미아(신생아중환자실), 황유미(중환자실), 김상아(수술실), 안서현(31병동), 정현정(51병동), 노혜경(61병동), 이지영(62병동), 박시연(71병동), 김민지(72병동), 박지현(81병동), 김선희(82병동), 양은정(91병동), 박지민(92병동), 강선영(101병동), 진수경(보험심사팀), 강주민(전담)

*올해의 나이팅게일
62병동 이지영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통증캠페인 진행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은 지난 9일 1층 로비에서 ‘암성통증은 조절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통증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통증 캠페인에서는 통증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일반인들도 암 환자의 통증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기념품 및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통증 조절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통증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매년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어린이날 맞이 행사 개최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1층 로비에서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자선물, 판박이 스티커를 준비해 외래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한 환아들에게 과자선물을 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했다.

성모성월 맞이, 성모의 밤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5월 3일, 5월 성모의 달을 맞아 4층 베네딕도 홀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루르드 성모님을 수호성인으로 모시고 있는 본원은 병원장의 화관 봉헌을 시작으로 의료원장의 촛불 점화, 직원들의 촛불 봉헌이 이루어졌다.

김기영 행정부원장은 “사회는 갈수록 슈퍼맘, 능력있는 어머니를 원하고 있지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어머니는 성실하고 겸손하며 신심깊은 어머니가 더 필요한 시대이다.” 라며, “오늘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가정과 병원, 우리 공동체를 성모 마리아님의 푸른 망토 아래에서 보호 받을 수 있길 간청 드리고, 어머님의 사랑에 응답하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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