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미사 및 연말시상식 개최
메리놀병원은 12월 27일(수) 마리아홀에서 송년미사 및 연말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도 메리놀병원 한해를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가수 김검회(엘리자벳)와 이시형(총무팀) 사원의 ‘꿈을 꾼다’ 듀엣 공연이 이어졌다.
연말시상식에서는 의무기록우수, QI우수부서, 올해의 메리놀인, 학술상 등 여러 분야 시상을 시행하여 1년 동안 노력한 공로는 인정했으며, 신경과 김영일 과장은 의무기록우수, 올해의 메리놀인 등 총 4개 분야에서 상을 받아 2017 최고의 직원이 되었다. 노영찬(세례자 요한) 의료원장은 “2017년 올 한해도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고,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간호부외래 배순옥 간호사는 12월 31일부로 정년퇴직을 하게 되어 공로상을 시상했다.
메리놀병원 2018년도 시무식 개최
메리놀병원은 01월 02일(화) 오전 8시 30분부터 5층 마리아홀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한종민(야누아리오)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태익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손창목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손창목 병원장은 올해 슬로건인 ‘뿌리깊은 나무, 메리놀병원 명품병원이 되겠습니다!’를 강조하며 "68주년이 되는 올해 메리놀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시무식은 전직원이 메리놀인 행동규범을 제창하는 것으로 끝을 마쳤으며, 메리놀병원은 올 한해 명품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