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을 감동으로 전하는 병원
부산성모병원은 감동으로 다가갑니다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0년간 “복음적 사랑을 실천하는 전인적 치료”
즉 “영적 돌봄”의 미션하에 매년 이웃, 행복, 감사, 희망 등의 슬로건을
만들어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매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부산성모병원은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환자를 섬기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를 다짐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병원장과 보직자가 모두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규정과 직무기술서에
따라 업무에는 변화나 혼돈없이 안정적으로 병원운영에 임할 것입니다.
작년년말에 공사가 마무리 된 주사실과 직원휴식공간이 새로 선보이고,
원무팀과 정형외과 외래가 확장될 예정이며, 새로 최신 MRI기기가 도입되어
더욱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 부산성모병원은 다가올 10년을 위해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가장 만족스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친절, 감사, 희망을 넘어 “감동”을 주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2018년 올해의 핵심가치를 “시작과 끝을 감동으로 전하는 병원”
슬로건을 “부산성모병원은 감동으로 다가갑니다”로 설정했습니다.
부산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냉철한 현실인식과, “먼저 다가가고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병원”
으로 변화하고 노력하면서, 서로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부산성모병원 직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부산성모병원장 김 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