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마무리 하는 종무식 가져
부산성모병원 4층 베네딕도 홀에서 지난 12월 29일 2017년도 마지막 업무를 마감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우수 고객제안 공모 최우수상 사회사업팀 오은정, △원내 협의진료 성모인상 비뇨기과 이준택 과장, 순환기내과 박주현 과장 △원외 협의진료 성모인상 소아청소년과 황윤하 과장, 이비인후과 구수권 과장 △올해의 우수부서로는 최우수상 101병동, 우수상 51병동, 52병동, 장려상 31병동, 분만실, 신생아실&중환자실, 중앙공급실, 린넨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성모인상에는 정형외과 정진규 과장까지 총 5개 부문에 걸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성모인상은 고객감동 성모인 가운데 직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어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제10회 행복나눔 트리점등식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성탄 시즌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음을 취지로 지난 6일, 제10회 '행복나눔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트리 점등식 행사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직원 및 환자들이 참석하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쳤다.
4m에 달하는 ‘행복나눔트리’는 약 한달 간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환자 및 보호자, 직원, 내원객들 누구나 참여하여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희망카드 구입비 대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금함에 성금을 하여, 이후에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기타 불우이웃들에게 전액 쓰여 질 예정이다.
간호사회 총회 및 간호부 연구발표회
지난 20일 4층 베네딕도 홀에서 간호사회 총회가 진행되었다. 업무보고 이후 ‘호스피스 도우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김미경)’, ‘간호사의 여가활동 유형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노주란)’ 등 간호연구 발표회가 이어졌으며, 간호부 부서별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올해의 수간호사로는 91병동 하미폐 수간호사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