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2018.01.17 개봉예정) - 코미디,드라마 / 12세 관람가
줄거리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감독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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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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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 김조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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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주연 주인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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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주연 오진태 역
스틸컷
빛나는 시작, 눈부신 기억 [라이프 사진전](2018년 1월 1일(월) ~ 2018년 4월 8일(일) )
- 장소 :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 * 관람시간 10:00 ~ 19:00
- * 입장마감 18:00
- * 휴관일 없음
- 관람요금 :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48개월 미만 무료
- 전시문의 : 070-7542-8531
- 도슨트 : 10:30 / 14:00 / 17:00(주말, 공휴일 제외)
전설의 포토 매거진 <라이프>
불멸의 기록 132점을 만난다.
*기억해야 할 얼굴 FACE - 테레사 수녀, 무하마드 알리, 알버트 슈바이처, 말콤 엑스
*기억해야 할 시대 TIME - 혁명과 전쟁. 그리고 역사가 된 이야기들
*기억해야 할 변화 CHANGE - TV. 우주탐사. 인권운동. 그리고 지금을 만든 변화들
2014년의 <라이프 사진전>이 20세기의 굵직한 인물과 사건에 대한 모노드라마였다면, 2018년에 부산을 다시 찾는 <라이프 사진전>은 20세기의 삶과 세상에 대한 소소한 즐거움이 담긴 옴니버스로 엮여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를 바라보는 20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 ‘This is LIFE’,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버린 상징적인 인물과 사건을 나란히 배치한 ‘Icon’, 오로지 20세기에 탄생한 물건과 현상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20th Century’ 그리고 사진 잡지 <라이프>의 창간호부터 마지막까지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시선을 보여주는 마지막 섹션 ‘Hope’ 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TIME에서 선정한 ‘세상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었던 사진 100’에서 선정된 4장의 사진이 이번 순회 전시에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작품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상도 같이 전시된다.
인생을 보기 위하여, 세상을 보기 위하여,
시대의 증인이 되고 가난한 자와 거만한 자의 거동을 관찰하자.
신기한 물건들, 기계, 군대, 집단, 정글과 달에 걸린 그림자를 보자.
수천 킬로미터 씩 떨어진 먼 곳의 일들, 벽 뒤에 방 속에 숨겨진 일들과 위험해질 일들,
그리고 사랑받는 여성들과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자.
보고, 보는 것을 즐거워하자. 보고 또 놀라자. 보고 또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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