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제8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은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 구축을 위하여, 지난 9월 29일(목)부터 30일(금) 양일간 ‘제8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 하였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8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자 및 방문객 그리고 직원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환자 및 방문객에게는 1층 중앙로비에서 환자안전 서약나무 손도장 찍기, 정확한 환자확인 포스터 및 4행시, 손소독 교육기구 전시부스를 설치해 손위생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직원에게는 감염관리 외부강사 특강,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손씻기왕 선발대회를 통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병원 내 감염 발생·확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감염예방·관리 강화 정책이 실시 되고 있으며, 메리놀병원은 감염전담인력 확충, 병실 감염기준 충족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리놀 병원,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메리놀병원은 2016년 10월 4일(화)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은 1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메리놀병원 5층 마리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으로 메리놀병원이 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실시한다.
국내 독감의 유행은 보통 12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인데 접종 시 2주 후부터 효력이 나타나고 6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안에 맞는 것이 좋다.
독감 접종 대상자는 자신의 신분증을 가지고, 5층 마리아홀에 방문하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메리놀병원 '천사(1004)데이'를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병원간호사회에서는 매년 10월 4일을 1004Day로 지정하여 간호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원 간호사회에서는 10월 4일 5층 마리아홀에서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건강한 목 지키기'의 내용으로 다양한 천사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과 입원환자를 비롯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목 디스크 자가진단 및 목 디스크 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책자를 제공하고, 건강한 경추를 위한 운동요법도 함께 실시되었으며, 궁금한 질환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져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천사데이는 매번 주제를 달리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