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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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 인공신장실 확장 개소

메리놀병원은 7월 3일(월) 부터 기존보다 대폭 확대된, 부산 최대규모 인공신장실을 확장 개소한다고 밝혔다.

최신 혈액투석기 26대가 추가 배치되어, 기존 45개의 병상 수에서 71개로 늘었으며, 이에 따라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수 있고, 많은 환자들이 주간에 투석을 할 수 있어 환자만족도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 또한 투석 중 TV시청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여,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였다.

한편, 환자가 투석치료를 받는 동안 보호자들도 편히 쉴 수 있도록 보호자 대기실도 함께 확장 되었다.

메리놀병원 인공신장실은 신장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투석 전담 간호사가 근무함으로써,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동정맥루 혈관 문제시 당일 검사 및 중재술이 가능하다.

문의 : 메리놀병원 인공신장실 (051)461-2307,2308

메리놀병원, 중간관리자 연수 개최

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은 중간관리자들의 상호 화합, 나눔과 배려, 인간적인 관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활성화된 조직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간 관리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7일(금)~8일(토)까지 경남 통영에서 실시된 이번 1차연수에는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등 약 30여명의 중간 관리자가 참석했다.

1박 2일의 중간 관리자 연수를 마친 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메리놀병원의 변화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주도하며,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헌신의 마음으로 메리놀병원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참여할 것을 다짐 하였다.

2차 연수는 7월 14일(금)~15(토), 1박 2일간 경남 통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올해 슬로건인 “명품병원이 되겠습니다!”에 걸맞게, 대대적인 전 직원 및 간부 연수를 통해 적극적인 리더쉽을 고양시키고, 소통을 통한 명품병원으로 도약 한다는 계획이다.

메리놀병원, 환경부와 환경경영 확산 협약

메리놀병원 등 9개 병원은 7월 18일(화) 서울 중구 더프라자 호텔에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제5차 보건 ? 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참여병원은 메리놀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익산병원, 천안의료원, 한국병원 등 5개 신규병원과 재참여하는 고창병원, 충남대학교병원, 한림병원, 휴앤유병원등 4개 병원이다.

이들은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친환경 의료공간 조성, 에너지와 용수 효율적 관리 등 환경경영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그간 보건 ? 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 협약에는 총 36개 병원이 참여했다. 보건 ? 의료분야 환경경영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친환경 병원과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협약 참여병원은 고효율 설비 교체와 녹색구매 확대, 절전 ? 절수 활동 등으로 2013년부터 2016년 까지 9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특히 지속적으로 참여병원들 간의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주간을 운영하는 등 병원 종사자와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메리놀병원이 참여하는 1단계 사업은 환경경영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에너지 ? 용수 절약 등 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실천과제를 중점 지원한다. 아울러 국제사회에도 참여병원의 친환경 경영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가희 환경부 환경경제통계과장은 “환경문제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보건 ? 의료계의 환경경영 확산은 국민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방향과도 부합한다.”며 “친환경 병원의 고품질 의료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도 소방합동훈련 및 재난 모의 훈련 실시

메리놀병원은 지난 7월 20일 (목) 오후 3시, 중부소방서와 병원 자위소방대를 포함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소방합동훈련 및 재난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7층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재현하였으며, 화재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의 육성전파를 시작으로 화재신고 및 대피유도, 화재진압 등의 과정으로 소방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였으며, 상황발생 통보를 받고 신속하게 재난대책본부 종합 상황실 구성과 인력이 소집되고 환자유형에 따른 임시 응급진료소가 설치됐다.

재난 발생지에서 응급요원들에 의해 이송되어져 온 환자들이 유형에 따라 중증도 분류소에서 경증, 중증, 응급환자, 사망자로 분류되어 각 진료소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는 상황들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었다.

메리놀병원이 실시한 모의훈련은 권역 내에서 예고 없는 재난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과 적절한 역할분담을 통한 체계적인 응급구조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메리놀병원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응 및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환자안전의 확보에 대응력을 점검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KNN 신바람 건강세상’ 강좌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07월 20일(목)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KNN 신바람 건강세상’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약 600여명의 청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리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유라 과장의 ‘우울증 바로알기’ 강연을 시작으로 우울증에 대한 예방법과 청취자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KNN 신바람 건강세상’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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