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故 조종대 전 소아과 과장 유족으로부터 진료비지원 기금
4,000만 원 전달받아
- 1975년부터 23년간 메리놀병원 소아과 의사로 재직하며 환자 진료에 헌신
- 조카 조미애 씨, 고인의 숭고한 뜻 기려 발전기금(진료비지원 기금) 전달
메리놀병원은 지난 8월 6일 오전 11시, 행정동 별관 1층 회의실에서 ‘故 조종대님 진료비지원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故 조종대 전 소아과 과장의 조카인 조미애 씨가 유족 대표로 참석하여 발전기금 4,000만 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故 조종대 과장은 1975년 8월 1일부터 1998년 7월 31일까지 약 23년간 메리놀병원 소아과 의사로 재직하며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어린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유족 측은 평소 병원과 환자들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고인의 숭고한 생전 뜻을 기리고, 어려운 이웃 및 병원의 진료 지원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메리놀병원 김윤태(루카)의료원장은 “2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본원에서 환자 치료와 사랑 나눔에 헌신해주신 故 조종대 과장님과 그 뜻을 이어 귀한 기금을 전달해주신 유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금은 고인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 및 병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메리놀병원, 대한적십자사와‘사랑의 헌혈’캠페인 진행으로 생명 나눔 실천
메리놀병원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8월 12일(수), 응급실 앞 성모당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난을 해소하고,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당일 헌혈 버스가 병원에 배치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임직원과 내원객 및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참가자들은 사전 안내에 맞춰 신분증 확인과 건강상태 상담, 수혈 검사를 완료한 후 안전하게 헌혈에 동참했다.
메리놀병원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흔쾌히 헌혈에 동참해 주신 모든 임직원과 내원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메리놀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놀병원, 삼복 더위 잡는 '릴레이 아이스크림 데이' 성료
메리놀병원이 2026년 여름 삼복(초복·중복·말복) 기간 동안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릴레이 아이스크림 나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복날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준비해 직원들의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 초복 무더위의 시작을 날려줄 청량하고 시원한 바 ▲ 중복 한여름의 절정을 달콤하게 채워줄 든든하고 풍성한 콘 아이스크림 제공 ▲ 말복 늦더위를 이겨내고 든든함을 더할 빵·샌드류 아이스크림
이벤트 진행일에는 직원식당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넉넉하게 비치되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기며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메리놀병원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올여름, 임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작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복날 릴레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놀병원, ‘2026년 상반기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 및 우수보고자 시상
- 우수부서 ‘영상의학과’, 우수보고자 주사실 ‘남유주 간호사’ 선정
- 잠재적 위험 요인 발굴 및 병원 차원의 개선 활동 연계 공로 인정
메리놀병원이 지난 21일(금),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 조성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 및 우수보고자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6년 상반기 동안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접오류’ 보고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부서로는 ‘영상의학과’가 선정되었으며, 개인 우수보고자로는 간호부 주사실의 ‘남유주 간호사’가 선정되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영상의학과는 특히 MRI 검사 전 체크리스트 누락 사례를 반복적으로 보고하여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해를 예방하고, 이를 병원 차원의 개선 활동으로 연계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우수보고자로 선정된 주사실 남유주 간호사는 약물 이상반응(ADR) 확인, 투여기간 점검, 백신 오류 등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고함으로써 실질적인 위해를 예방하고, 원내 안전한 투약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접오류란 의료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기 전 미리 발견하여 실제 환자에게 해가 가지 않은 사건을 말한다. 이러한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는 잠재적인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실질적인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메리놀병원 QI실은 체계적인 근접오류 보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소한 위험 요인이라도 투명하게 공유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가톨릭의료원, 제4대 의료원장에 오용환(가브리엘) 신부 취임
천주교 부산교구 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은 2026년 8월 27일 제4대 의료원장에 오용환(가브리엘) 신부가 새롭게 취임하여 2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용환 의료원장은 부산성모병원 원목실장(2008~2009년)과 행정부원장(2009~2013년), 부산가톨릭의료원(메리놀병원·부산성모병원)기획실장(2018~2020) 등 의료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병원 경영과 가톨릭 의료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오용환 의료원장은 환영식에 참석한 팀장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나누며 병원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