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전덕천 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수상
메리놀병원은 7월 3일(금) 11시 30분 1층 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심사팀 전덕천 팀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덕천 팀장은 “심평원과 오랜 기간 이어진 인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바뇌의 성모상’ 축성식 열려
메리놀병원은 7월 8일(수) 4시 30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에서 ‘바뇌의 성모상’ 축성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노영찬(세례자요한) 의료원장의 주례로 축성식을 했으며, 황선출(세례자요한) 병원장,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 한종민(야누아리오)원목 실장 등이 참석하여 ‘바뇌의 성모상’ 축성 행사를 축하하였다. 노영찬 의료원장 신부는“2016년 7월 4일 완화의료센터 축성식 이후 4년 후 만에 다시 축성식을 열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가족이 남은 생애동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체적·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