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은 복강내 압력이 높아지거나 복벽이 약화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기에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탈장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포츠 탈장, 운동과 연관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스포츠탈장은 연부조적(근육, 인대 등)의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서혜부(사타구니)통증으로 다른 탈장과는 달리 돌출되는 병변이 없으며 갑자기 자세 변환이나 뒤틀린 움직임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발생하여 스포츠탈장이ㅏ고 불리고 있으나 운동과 연관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복부비만은 탈장을 부른다!
복부비만은 근육보다 지방이 많은 상태로 과도한 지방은 복부 압력을 높일 뿐 아니라 복벽 조직을 약화시켜 탈장 발병 가능성을 높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탈장예방을 위해 적정체중 유지와 함께 복근운동을 강화하고 복벽을 약하게 하는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근력 약한 노인, 심한 기침은 위험해요
성인탈장은 65세 이후 노년층에게 더 흔히 나타납니다. 노년층의 복벽이 약해지는 이유는 노화로 주변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며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 만성 기관지 질환 및 감기로 장기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복압을 증가시켜 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장 좋은 치료법은 빠른 검진!
탈장은 아랫배나 사타구니에 혹처럼 불룩한 것이 보이는데 보이지 않더라도 한쪽 사타구니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탈장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혹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나 복부에 힘을 주면 튀어나왔다가 누우면 다시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니 반드시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