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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병동 남지명

안녕하세요?
내과 92병동 신규 간호사 남지명입니다.
무섭고 떨리는 마음을 지닌 채 독립을 향해 첫 발을 내딛은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실수투성이에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한 사람의 몫을 해내는데에
어려움이 있지만 천사 같은 수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9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시고 챙겨주시는 덕분에 벅차지만 하루하루를 잘
버텨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 마친 뒤 기숙사로 돌아가면 피곤함이 몰려와서 솔직히 공부 잘 안합니다.
하지만 이틀간의 겅호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고
제 자신의 위치와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알아야 그만큼 더 좋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노력하고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실 서윤호

저는 부산성모병원 응급실 신규간호사입니다.
아직 일이 서툰가, 오늘은 어떤 환자, 상황이 펼쳐질지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두렵다고 피하기만 해서는 안 되는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하나하나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신규간호사 이기 전에 저는 간호사입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내 자신과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닥쳐도 굴하지 않고 이겨낼 용기가
있습니다.
나는 남을 도울 수 있고, 남을 도움으로써 나도 행복해지는 ‘간호사’
라는 직업에 만족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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