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이지민
저는 부산성모 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스크랩 간호사입니다.
출근을 하면 휴게실부터 시작해서 오늘 하루 사용하는 필요한 기구와 물품을 채우고
카운트 하는 것이 제 첫 번째 일입니다.
아침 8시 기도가 끝나면 아침청소를 하고 오늘 하루 동안의 수술을 준비합니다.
수술준비물을 준비하여 상을 정리하고 하면 환자 마취가 끝나 환자분과 얘기를 하거나
만나는 시간은 없지만 그 수술을 담당하는 간호사로서 최선을 다 합니다.
아직 3개월차 신규지만 하루하루 지내면서 들어갈 수 있는 수술이 많고 화-목 수술이 많은 날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수술들을 하여 선생님들의 일을 조금 덜 수 있어 뿌듯합니다.
더 빨리 많이 배워 많은 수술을 들어가고 OR에 더 도움이 되는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신생아중환자실 이한선
나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매일 출근하면 볼 신생아들 생각에 얼마나 보챌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출근을 하게 되어 귀여운 아기들 얼굴을 보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밥도 먹여주고 울면 달래기도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냅니다.
첫 입사하는 날 아기 포 싸는 법도 몰라 서툴고 아기를 건드리는 일조차
무서워했던 나이지만 입사 두 달 이제 거의 세 달을 향해 달려가는
저는 이제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만큼은 아니지만 아기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는 저를 보며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출산율이 저조해서 환자들이 많지는 않지만 병동 환자들, 성인 중환자실과는 다른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십습 나갔던 것과는 아주 많이 다른 것들을 새로 배우는 느낌입니다.
때론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같이 때로는 아기를 돌보는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퇴원하는 아기들의 보호자분들이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_^
응급실 이민지
저는 부산성모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신규간호사 이민지입니다.
환자들이 아픔을 견디고 견디다 응급실에 오실 때 한시라도 빨리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며 간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근무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아 미숙한 제 행동이
마음만큼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의 행동 하나 하나가 환자의 안위에 도움을 주고
건강이 회복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환자를 위한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