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전공의 수료식 열려
2018년 2월 27일(화) 오후 5시 7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메리놀병원 전공의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식은 조영만 행정부원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상수 수련부장의 가톨릭 의료기관이념 낭독과 김태익 진료부원장의 축사, 최준설 내과 전공의의 답사가 이어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련의 8명(강병모, 박혜숙, 손현우, 윤도경, 이재훈, 이종현, 장경수, 최창훈), 전공의 4명(내과 박석기, 내과 최준설, 안과 최지형, 피부과 문승현)이 수료하였다.
메리놀병원은 1966년도 서정희 선생님 외 5명의 첫 수련의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807명이 수료하였고, 전공의는 1970 내과 옥종한 선생님 외 3명의 첫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68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메리놀병원, 제 21기 자원봉사자학교 개강 미사 열려
제 21기 자원봉사자학교 개강 미사가 3월 8일(목) 오전 10시, 본원 3층 성당에서 열렸다. 개강미사에는 자원봉사 지원자 12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 학교장인 조영만신부(세레자 요한)의 ‘자원봉사의 의의와 가치’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이번 제 21기 자원봉사자 학교는 3월 8일(목)부터 4월 5일(목)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환자 안전관리, 기본검사 및 병동안내, 종합건진 및 국가건진 안내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메리놀병원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복음적 사랑의 실천’을 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