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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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양재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양재

  • 안녕하세요
    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양재입니다.
    부산대학교 졸업 후, 부산대학교병원 인턴시절에 새로 이전한 부산성모병원에 파견 나오면서부터 본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부산성모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전공의 과정을 거친 이후, 양산부산대병원/부산대 어린이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다시 부산성모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웃으면서 근무하는 부산성모병원의 분위기가 항상 그리웠습니다. 친절과 실력을 넘어서서 환자를 대하는 영적돌봄의 영역에 닿을 수 있기 위해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코질환(비염, 축농증, 비골골절 등), 수면질환(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소아이비인후과질환(편도 및 아데노이드 질환, 중이염, 설소대 단축증)을 위주로 환자분들을 모십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급의학과장 김영준

    응급의학과장 김영준

  • 안녕하십니까
    저는 3월부터 응급의학과장으로 재직하게 된 김영준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런 활기차고 따뜻한 봄날,
    부산성모병원 또한 저를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에는 전혀 연고가 없습니다. 그런데 전문의를 마치고 충청도에 내려가 을지대학병원에서 4년간 근무를 하던 중 고신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던 레지던트 시절 친구의 권유에 의해 고신대학교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서 부산에 오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늘 대학병원에서만 근무를 하다보니,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축적된 경험을 통한 앞으로의 부산성모병원에서의 근무가 많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의 신앙 또한 천주교여서 신념이나 사상도 잘 맞는 병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신대학교에서 근무를 마칠 즈음, 부산을 떠나 다시 서울(고향)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덧 훌쩍 자라서 초등학생이 되어 있는 아이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을 하여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를 천혜의 환경에서 계속 키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던 차에 부산성모병원에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요즘입니다.

    제가 부산에 온 지 어언 4년이 넘었으니 이제 반은 경상도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경상도 사나이답게 뜨거운 가슴으로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16년 3월, 어느 따뜻한 봄날...
    김영준 드림.

  • 소화기내과 전문의 하준욱

    소화기내과 전문의 하준욱

  • 안녕하십니까?
    3월 부터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하고 있는 하준욱 입니다.

    부산의대를 졸업 후, 합천군에서 공중보건의로 많은 어르신들을 진료하였던 3년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만료하였습니다. 그 이후,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스스로부족함을 느껴 내과를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부산성모병원에서 큰 기회를 주시어 소화기내과 전임의로 전문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식' 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할때의 괴로움은 실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신 소화기내과 과장님들과 함께 배아프고 괴로운 환자분들의 통증을 완화시켜드리고, 괴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부인과 임수현 과장

    산부인과 임수현 과장

  • 안녕하세요
    4월 1일부터 부산성모병원에 근무하게된 산부인과 임수현 과장입니다
    저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군복무후 성분도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습니다
    저의 유년기시절, 용두산 공원아래에 있는 중앙성당 부속유치원을 다니면서 카톨릭교회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분도병원을 지원하게 되었던 연유도 유년기시절의 아스라한 카톨릭교회의 기억이 작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의 취득후 대구에서 전문의 생활을 대부분 보냈고 최근에 부산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고향이나 다름없는 성모병원에 돌아오게 되어서 감회에 젖어 과거 성분도병원 전공의 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의 20대 후반에 성분도 병원에서의 생활들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당시 막 소아과과장이 되셨던 김성원 병원장님, 산부인과 막달레나 수녀님과 산부인과 수간호사였던 원무팀 김주희 팀장님, 방사선과 김규원님 내과 간호사 였던 건강증진센터 권현순 팀장님, 응급실 간호사였던 문순희님, 신생아실 간호사였던 임지순님, 기록실 김정숙님... 병원에 입사후 한번씩 뵈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주시고 인사해주셔서 반갑고 또 고마웠습니다.

    성모병원의 첫 출근은 그야말로 영혼의 힐링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칸초네의 나폴리민요인 오솔레미오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해안가 언덕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성모병원의 모습에 끌리고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 우리 성모병원의 여러 직원 여러분들과 좋은 관계속에 성의를 다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산부인과 세부전공은 부인과내시경 복강경수술과 산과의 고위험임신을 맡아서 하고있습니다. 참고해주시고 많이 도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유년기시절 카톨릭교의 영향을 받아 처음 성분도 병원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도, 타지역에서 오랜 전문의 생활후 다시 성모병원에 돌아오게 된것도 주님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성모병원에 들어와서 다시 일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모든 분들에게 다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잠언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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