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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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2024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참가

메리놀병원이 11월 28~29일(목~금)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참가 및 발표했다.

이번 가을학술대회에는 메리놀병원 직원 15명이 참가하였으며, 의료질 향상을 위해 고민한 결과를 구연 발표 및 포스터 전시로 표현했다.

구연 부분에서는 ▲원내 환경관리 개선활동(감염관리실-류희재)

포스터 부분에서는 ▲효율적인 내시경 장비 관리를 통한 수리 건수 감소 활동(간호부외래-서혜지) ▲영상의학과 접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영상의학과-박재형) ▲경관 영양제품 관리를 통한 환자 영양지원(영양팀-신상희) ▲혈액투석 환자의 UF 설정 오류를 줄이기 위한 활동(인공신장실-박유경)이 발표 하였다.

메리놀병원은 이번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환자 의료질 향상을 위해 개선점을 찾아 발전을 이루어내고, 2024년도 슬로건인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라는 구호에 걸맞게 의료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메리놀병원, 2025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 실시

메리놀병원은 11월 27~29일(수~금) 사흘간 7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전형을 실시했다.

이번 면접에는 이현미(엘리사벳)간호부장, 황혜영, 박윤미 간호팀장이 참석하여 인성, 간호 이론과 지식 등에 관해 질문하며 면접자들의 자질을 평가했다.

이현미(엘리사벳)은 면접자들에게 “4년 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그 동안 노력한 만큼의 결과와, 오늘의 다짐과 지원동기를 잊지 말고 입사 후 좋은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비 간호사들을 응원했다.

메리놀병원, 제22회 QI경진대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12월 5일(목) 5층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의료분야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은 환자 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이 위한 것으로, 메리놀병원은 22회째 매년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QI경진대회에는 김태익 병원장, 김두진 행정부원장, 김상수 진료부원장, 이현미 간호부장, 김호상 진료부장, 이지현 수련부장, 정태영 QI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료 질 향상의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5개팀이 1차 평가 후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했으며,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 개선활동 효과 총 4가지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 접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이란 주제로 영상의학과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효율적인 내시경 장비 관리를 통한 수리 건수 감소 활동”(간호부 외래 내시경실), “원내 환경 관리 개선 활동”(감염관리실) ▲장려상은 “경관영양제품 관리를 통한 입원환자 영양지원”(영양팀), “재활치료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재활치료센터)이 수상했다.

메리놀병원은 이번 QI경진대회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발전을 이루어내고, 내원객과 직원의 만족도 및 의료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메리놀병원, 부산가톨릭청소년회 청년합창단 공연 열려

메리놀병원은 12월 7일(토) 10시 30분에 5층 마리아홀에서 천주교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산가톨릭청소년회 ‘첼레스티스’를 초청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공연은 ▲성모송 ▲사랑없으면 ▲You raise me up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을 합창해 4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부산가톨릭청소년회 청년합창단 ‘첼레스티스’는 2022년 청년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합창단이며 청년 복음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 진행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은 지난 12일 ‘2024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원내 전산 시스템 중단 시 환자와 병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행됐다.

훈련은 진료과에서 통합의료정보시스템(nUEMR)이 작동되지 않아 확인을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진료지원센터에서 코드화이트 방송을 하고 매뉴얼대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드화이트란 병원 업무 전반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영향으로 정상 진료가 불가능한 전산장애 상황을 말한다.

재난대응훈련 소관 부서인 총무팀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이비인후과?원무팀?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약제팀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동안 진행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코드화이트 클리어 방송이 나간 후 종료되었다.

메리놀병원은 내원객의 안전 및 병원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 감염병 의심환자 내원 대비 모의훈련, 소방 및 재난 대비 모의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오준호 계장에게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 열려

메리놀병원은 12월 13일(금) 별관 1층 병원장실에서 오준호 계장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준호 계장은 1990년 2월 12일자로 행정부 총무팀에 입사해 총무팀장까지 역임하였으며, 총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34년 10개월간 근무하다 퇴임하게 됐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메리놀병원, 2024년 직원 송년 전체 모임 개최

메리놀병원은 12월 27일(금) 오후 4시30분 5층 마리아홀에서 연말시상식인 ‘직원 송년 전체 모임’을 개최했다.

직원 송년 전체 모임은 김윤태(루카) 의료원장, 김태익(그레고리오) 병원장, 조영만(세례자요한) 기획실장, 김두진(가브리엘) 행정부원장, 민병국(사도요한) 원목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직원미사, 2부는 연말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말시상식에는 의무기록우수, 유공 및 모범직원, 의좋은 OneTeam Maryknoll, 75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의무기록우수 우수전문의 2명
(외과 천현태, 이비인후과 정태영)

▲유공직원 4명
(원무팀 김금순, 박혜정, 의료사회사업팀 곽정민, 시설관리팀 최규철, 간호부 박윤미)

▲모범직원 6명
(소아청소년과 박상인, 시설관리팀 이영주, 전산팀 이채연, 의무기록팀 김민진, 간호부 최경순, 65병동)

▲의좋은 OneTeam Maryknoll
(소화기내과 박희욱, 재활치료센터 이미애, 간호부 이미나, 간호부외래 노정숙, 시설관리팀 정민용)

▲75주년 기념 메리놀병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1등 : 간호부 안순영 - 믿음으로 세운 75년, 내일을 여는 치유와 교육의 병원
2등 : 일반인 이동하 - 치유의 빛, 배움의 길로
3등 : 원무팀 김영환 - 사랑으로 시작된 75(치료), 치유와 배움으로 새 길을 여는 메리놀

한편 메리놀병원은 2024년에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외국인 노동자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캄보디아 의료봉사 인력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민에게 친근한 거점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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