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2024년도 성모의 밤 개최
메리놀병원이 지난 10월 30일(수) 오후 4시 30분 5층 마리아홀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성모의 밤은 메리놀병원의 주보 성인인 '로사리오 성모님'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봉헌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약 5년만에 진행된 성모의 밤은 민병국(사도요한) 원목실장 신부의 주례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으며, 김윤태(루카)의료원장 신부의 화관식 순으로 전례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소망이 담긴 촛불이 성모님 앞에 봉헌되었다.
미사가 끝난 후 김태익 병원장은 “지금 당장 지치고 힘들다고 어려움을 표현해도 시간이 지나 이겨낸 후 돌이켜 보니 그 또한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 들더라”고 정년퇴직자 말을 인용하여 직원들을 포용하고 용기를 북돋았다.
메리놀병원, 심덕자 주임에게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 열려
메리놀병원은 11월 11일(월) 별관 1층 병원장실에서 심덕자 주임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심덕자 주임은 1982년 11월 1일자로 간호부에 입사해 외래와 중앙공급실, 병동 등을 오가며 2024년 11월 30일까지 약 42년간 근무하다 퇴임하게 됐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메리놀병원, '가톨릭의료기관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메리놀병원은 지난 11월 25일(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T[데레사]관 3층 세미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부산가톨릭의료원(메리놀병원·부산성모병원), 청주성모병원과 함께 가톨릭의료기관 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인 김윤태 신부(부산가톨릭의료원장) 노광수 신부(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 김현수 신부(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이준연 신부(청주성모병원장)를 비롯해 의료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협의체 의료기관 간 상호 협력하여 생명존중과 이웃사랑 실천, 가톨릭 의료사업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각 기관들은 목적 실현을 위해 △가톨릭 이념 실천을 위한 필요 사항 △기관 운영, 경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 사항 △ 인적 자원의 교육 및 교류에 관한 사항 △각종 물품의 구매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 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메리놀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협력병원 협약식 개최
메리놀병원이 11월 26일 별관 행정동 1층 회의실에서 메리놀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은 서울과 부산 연고지 관계로 입원, 외래 회송 및 의뢰에 관해 서로 협의하여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관계자들은 메리놀병원 외래, 병동, 호스피스완화센터 등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메리놀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진료의뢰회송의 협력으로 항암치료 관련 처치 및 입원 검토, 영상 촬영 및 영상복사 요청 검토, 각종 약물처방 및 검사요청 검토, 장기이식 환자 부분 회송 검토, 호스피스완화의료 의뢰 등 부산 서울간 이동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메리놀병원, 산재 직업병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 진행
메리놀병원이 전관 7층 회의실에서 (사)전산업분진및소음피해자보호협회와 산재 직업병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재 직업병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메리놀병원, 2024년도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 개최
메리놀병원이 11월 27일(수)에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성탄트리는 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되어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했다.
해당 성탄트리는 연말까지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소망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