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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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감염관리 퀴즈 이벤트 열어

메리놀병원은 감염관리 주간행사로 감염관리 지침 퀴즈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놀병원 감염관리팀에서 주관하는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호흡기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부터 밀폐된 공간의 환기 방법까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항들을 주제로 삼아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메리놀병원 감염관리팀은 매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온라인 비대면 퀴즈 이벤트로 감염관리 예방의 중요성을 홍

메리놀병원, 2022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 실시

메리놀병원은 11월 2~4일(화~목) 사흘간 7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전형을 실시했다.

이번 면접에는 김남수(마태오)행정부원장, 김정미, 김호선 간호팀장이 참석하여 인성, 간호 이론과 지식 등에 관해 질문하며 면접자들의 자질을 평가했다.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은 면접자들에게 “4년 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그 동안 노력한 만큼의 결과와, 오늘의 다짐과 지원동기를 잊지 말고 입사 후 좋은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비 간호사들을 응원했다.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사별가족 모임 개최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에서는 11월 9일(화) 오후 2시, 3층 성당에서 사별가족을 비롯한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별가족 모임을 가졌다.

이번 사별가족 모임은 ‘별이랑 호수랑’이라는 주제로 추모식, 미사, 친교의 시간 등 총 3부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완화의료센터는 정기적인 사별가족 모임을 통해 개개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 참석한 내원객들은 문진표 작성, 손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행사 진행했다.

메리놀병원은 원내 내원 시 발열체크, 손소독, 문진표 작성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직원 이벤트를 시행 하는 등 내?외부 고객만족도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조세현 병원장‘제3회 위트컴 장군 기념 세미나’참여

메리놀병원 조세현 병원장은 유엔평화기념과 위트컴희망재단이 주최하는 '제3회 위트컴 장군 기념세미나'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 및 세미나는 UN가입 30주년, UN기념공원 조성 70주년을 기념해 유엔군 참전의미를 되새기며,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세계시민의식을 계승하고자 마련 되었으며,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3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세미나에서 참전국을 대표해 주부산 미국영사관 데이비드 제(David j. Jea) 영사, 부산알리앙스프랑세즈(프랑스 문화원) 마르땅 바이야(Martin Beyer) 원장, 미군을 대표해서 미19지원사령부 존 브루키(John Brookie) 부사령관(대령), 국군을 대표해서 이갑수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 부산보훈지청 임성현 청장,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허욱구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종왕 관장의 개회사와 데이빗 제(David J. Jea) 주부산 미국영사, 존 브루키(John Brookie) 미19지원사령부 부사령관(대령), 이갑수 제5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 조세현 메리놀병원장의 축사로 구성된 개회식에 이어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조세현 메리놀병원장은 세미나 축사에서 “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장병 월급을 기금으로 활용하여 메리놀병원 신축에 도움을 주어, 부산 지역의료발전에 교두보가 되었으며, 현재 연평균 내원객 40만명이 찾는 지역의료기관이 되었다.”며 위트컴 장군의 업적을 기렸다.

메리놀병원,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주간행사 개최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는 지난 11일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주간행사는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완화의료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이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 임을 홍보했다.

메리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가족이 남은 생애동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내원객들은 문진표 작성, 손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행사 진행했다.

메리놀병원, 2021년도 노사 단체협상 조인식 가져

메리놀병원은 2021년도 단체협상이 타결되어 10월 25일(목) 오후 4시 30분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단체 임금협상 합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세현(루카)병원장과 문종택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금부분에서 기본급 3.5% 인상키로 하는 단체 협상을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조세현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화합하여 병원을 잘 이끌어 가보자”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1년도 임금 상승분은 12월 급여에 일괄 소급 적용된다.

2021년도 성탄트리 점등식 열려

메리놀병원에서는 성탄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26일(금) 오후 4시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성탄트리는 연말까지 병원 로비 1층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 누구나 참여하여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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