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웹진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 행사 개최

메리놀병원은 2월 11일(월)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원목실에서 환우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 나눔 행사’는 수면양말, 과자, 사탕 등 총 500여개 선물을 내원객 및 환우에게 전달했다.

세게 병자의 날은 1992년부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에 지정하였으며. 메리놀병원은 지정일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2월 25일(월) 오후 5시 7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메리놀병원 전공의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식은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동렬 수련부장의 가톨릭 의료기관이념 낭독이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인턴 3명(박선현, 신승진, 한경수), 레지던트 7명(내과 김상현, 심범진, 조연탁, 최원규, 안과 박준민, 박지현, 이비인후과 김석)이 수료하였다.

메리놀병원은 1966년도 서정희 선생님 외 5명의 첫 인턴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810명이 수료하였고, 레지던트는 1970 내과 옥종한 선생님 외 3명의 첫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68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