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전직원 영화 및 연극 관람 행사 열려
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은 지난 7월 25일(수) 직원 100여명이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인랑” 및 연극 “불편한 타이밍”을 단체관람 하였다.
메리놀병원은 2017년 부터 직원 한마음행사"One Team, Maryknoll!"을 통해 매월 영화 및 연극관람, 야구장 관람, 여행 등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문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8월 환우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8월 11일(토) 10시 30분 5층 마리아홀에서 창원시립예술단의 ‘교향악단’과 ‘합창단’을 초청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8월 환우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교향악단이 ▲사랑의 인사 ▲다뉴브 강의 잔물결 ▲헝가리댄스 ▲리베르탱고 등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합창단은 ▲넬라판타지아 ▲아름다운나라 ▲홀로아리랑 등 을 불러 5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 음악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도 비전인 ‘지역민에게 친근한 거점병원 도약’을 실천하고 있다.
OneTemaMaryknoll! 프로야구 단체관람 실시
메리놀병원은 지난 8월 14일(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화 VS 롯데 경기를 관람했다.
메리놀병원의 한마음 행사인 ‘OneTeamMaryknoll!’ 일환으로 진행 된 프로야구 단체관람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연고팀인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직원들을 위해 캠핑, 여행, 연극, 영화 관람 등 'OneTeamMaryknoll!'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사별가족모임 개최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8월 23일 10시 7층 회의실에서 ‘우리 모두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주제로 사별가족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공허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나의 기분을 표정으로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사별가족간의 슬픔과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환자 임종 후 사별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별가족모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