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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 조직활성화 교육을 수료한 신입직원들의 패기와 포부가 담긴 작성문-

안과 홍정연

27살 검안사 홍정연입니다.
저는 안과에서 시력검사, 정밀검사, 수수전 감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검사받는 모든 환자들이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공부합니다.
저희 안과는 간호사, 조무사 선생님들도 간단한 검사를 도와주시는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표현하려 합니다.
서로가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치고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고 나면 오늘도 열심히 보낸 내 자신이 정말 뿌듯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이일을 좋아하는데 검사 후 수술을 하거나 안경을 맞추거나 해서 사는데 정말 중요한 시력을 좋아져서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하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이 공부를 하고 이일을 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 추천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내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61병동 정은비

안녕하십니까?, 61병동 간호사 정은비 입니다.
2016년 10월24일에 입사하여 이제 갓 1년이 지난 2년차입니다.
처음 병동에 입사하여 61병동 맨 마지막 신규로 입사하여 그만큼 부족하고 모자란 것이 많았지만 7명의 동기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데스크 선생님들 수 선생님의 칭찬 격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힘들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선생님들이 지금은 잘하고 있어 역시 은비야 이런 칭찬을 해주실 때 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61병동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아직 2년차라 병동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환자간호에 힘을 쓰고, 열심히 공부하며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 선생님께서 옆에서 많이 격려해주시고 저희 의견을 존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공부할 것도 많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1병동 여상민

안녕하십니까? 71병동 새내기 신규 간호사 여상민입니다. 8월달에 입사하여 한달 간의 교육을 받은 후 독립하여 일하게 된지 겨우 두달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름 병동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하여 도움보다는 민폐가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다른 선생님들과 과장님들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미숙한 저를 받아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언제나 항상 무한한 감사함과 죄송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 선생님들이 대단해 보이시고, 존경스럽고 거대해 보이는데 그 능숙하고 꼼꼼한 모습에서 감탄과 함께 많이 깨우치고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에는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비추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점차 한명 분이 아닌 1.5인분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믿고 돌보아 주시는 모든 71병동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글로라도 쓸 수 있어 기쁩니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소화기 내시경센터 이다슬

2016년 5월 입사하여 어느덧 2년 가까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식구들 (외래 선생님) 소화기센터 선생님들 과장님과 많은 추억들을 만들면서 점점 적응해 나갔고 이제는 병원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정착을 하고 적응을 하다 보니 업무나 환자를 대하는 모습도 내가 편한 방식대로 적응되었습니다.
처음 입사 때 가졌던 “환자를 먼저 생각하자”,“배려하고 내가 먼저 나서자” 라는 마음을 어느덧 “내가 힘든데 환자는 좀 기다리면 되지”,“아 나중에 조금만 있다가”라는 게으르고 어찌 보면 건방진 생각이 머릿속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수가 늘어 꾸중을 듣는 일도 많아져 스스로에게 심해져있던 시기였습니다.
이번 겅호 교육을 통해 제 생각과 마음가짐을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일상에 지루함과 게으름이 늘었던 제가 디시 일터로 돌아갔을 때는 누구보다 먼저 빠르게 나서서 일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여러 병동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다들 나와 같이 힘들구나” “각자의 고민이 있겠구나”“나만 힘들고 투덜 대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꽃자리”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매사에 열심히 하며 제 일어 얼마나 가치 있고 귀한일인지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멋있는 간호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팀장님, 수 선생님, 저희소화기센터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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