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놀병원, 부산중부소방서와 ‘효율적인 환자 이송 및 치료’위한 소방 간담회 개최


메리놀병원이 7월 13일(목) 행정동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부산중부소방서와 ‘효율적인 환자 이송 및 치료’를 위한 소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일 진료지원부장, 강정수 응급실장, 외과 이학윤 과장, 정형외과 강정모 과장, 안과 이지은 과장, 신장내과 현제민 과장, 응급실 조민자 수간호사, 김근효 중부소방 계장, 오지은 중부소방 구급담당자가 참석하여 응급환자 발생 및 이송에 관해 업무 협력을 좀 더 공고히 하였다.
메리놀병원은 응급처치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외과, 안과, 내과 등 24시간 응급수술 및 치료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 중부소방서와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메리놀병원,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1등급’획득

메리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14년 1차 평가부터 5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5차 적정성 평가는 폐렴으로 입원하여 항생제 주사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2021년 10월 ~ 2022년 3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실시 한 것이다.
특히 메리놀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가지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92.8점으로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메리놀병원은 2023년 슬로건을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 정하고, 환자의 만족과 의료 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