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뉴스

성모뉴스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심포지엄 성료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가 주최한 ‘2023년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오후 2시50분, 4층 베네딕도홀에서 개최되었다.

구수권 부산성모병원 병원장, 심우영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지부회 회장, 공수근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비인후과 영역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비과 영역 외래환자의 다양한 치료법과 두경부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 등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구수권 병원장과 심우영 원장의 인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Session I
▲Clinical journal update :
laryngopharyngeal isease(지영훈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두경부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정남윤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Session II
▲Clinical journal update : vestibular disease(우주영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이관 질환의 최신지견 update(윤병우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Session III
▲Obstructive sleep apnea and comorbidities :
A specific focus on cardiometabolic omorbidities(고태경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과장)
비과영역 외래환자의 다양한 치료법(구수권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Session IV
▲알레르기 비염의 성분항원 검사(황윤하 부산성모병원 소아전문진료센터 센터장)
▲Treatment strategy of uncontrolled chronic rhinosinusitis with nasal polyp
(조규섭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의 강연과 Q&A로 이어졌다.

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1951년 성분도병원으로 개원했다. 지역사회에서 아직도 분도 이비인후과를 기억해주신다. 그때의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은 여전히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를 추천해주시는 교수님, 선생님, 여러 동료들 도움 덕분이다. 성모병원 이비인후과는 작은 규모이지만, 지역사회에서 분도 출신·성모병원 출신 이비인후과 선생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조언과 함께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가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잘 도와 주시기 바란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영양관리팀, 직원들 위한 초복이벤트 마련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이 11일 초복을 맞아 직원들을 위한 초복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병원 직원식당에서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지하1층에서는 커피부스를 이용한 '후식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양관리팀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하다.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시원한 음료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성모병원 영양관리팀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초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해 폐렴 진료 우수병원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중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6개 지표이며, 평가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251곳, 병원 125곳 등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이며, 경험적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특히, 노령환자에서 사망률이 높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성모병원 호흡기 내과에서는 호흡기질환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수권 병원장 코로나19대응 「남구 의료협의체 위원」 위촉

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이 코로나19대응 「남구 의료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구수권 병원장은 2023년 7월 24일부터 코로나19 유행 종료 시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상황공유와 방역·의료 대응방책 마련에 힘쓸 예정입니다.

COPYRIGHT(c) 2015 BUSAN ST. MARY'S HOSPITAL ALL RIGHT RESERVED.
(우) 48575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32번길 25-14 | 대표전화 051.933.7114 | 팩스 051.93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