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영화] 탄생      


줄거리

1845년, 조선 근대의 문을 열다!
새로운 세상을 꿈꾼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모험

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감독 / 배우

  • 등장인물

    감독 박흥식

  • 등장인물

    윤시윤

    주연 김대건 역

  • 등장인물

    안성기

    주연 유진길 역

  • 등장인물

    윤경호

    주연 현석문 역

  • 등장인물

    이문식

    주연 조신철 역

  • 등장인물

    이경영

    주연 이응식 역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스틸컷

[전시회] 2022년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조선시대 부산의 화가들>

  • · 전시기간 : 2022-10-15(토)~2022-12-04(일)
  • · 전시장소 : 부산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 · 입장시간: 매일 09:00~17:00, 월요일 휴관
  • · 관람시간: 매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 · 전시문의 : 051-610-7111
  • · 관람료 : 무료

전시내용

조선 후기 부산에서는 20명 안팎의 화가들이 활동하였습니다. 그들은 동래부(東萊府)나 지역 엘리트들의 주문을 받아 그림을 그렸으며, 또한 일본을 대상으로 한 교역용 성격의 그림들도 제작하였습니다.

부산박물관은 조선시대 부산 화가들의 회화 활동을 조명하고 그들이 제작한 회화 작품들을 소개할 목적으로 2022년 국제교류전 <조선시대 부산의 화가들>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 개최를 위해 독일, 일본, 미국 등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의 여러 기관과 소장가들이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던 조선시대 부산 화가들의 작품 및 이 화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중앙 화가들의 작품 13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변박(卞璞), 변지순(卞持淳), 이시눌(李時訥) 등 조선 후기 부산지역에서 활동했던 화가 및 김홍도(金弘道), 이의양(李義養) 등 부산 화가에게 영향을 미쳤던 중앙 화가의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쾰른동아시박물관 소장 <이시눌 필 서원아집도>, 일본 호넨지 소장 <변박 필 유마도>, 일본 지쇼인 소장 <조선서화병풍>, 후쿠오카시박물관 소장 <최북 필 묵매도>, 그리고 쿄토대박물관 소장 <조영석 필 송하안식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되는 작품입니다.

전시 구성은 ▲제1부 <변방에서 꽃피운 화명(畵名)> ▲제2부 <부산 화가들, 동래부의 회사(繪事)를 맡다> ▲제3부 <한일 회화 교류의 중심지, 부산> ▲제4부 <대일 그림 수출의 중심지 부산> 등 총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COPYRIGHT(c) 2015 BUSAN ST. MARY'S HOSPITAL ALL RIGHT RESERVED.
(우) 48575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32번길 25-14 | 대표전화 051.933.7114 | 팩스 051.93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