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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마취영역 의료질이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전문병원 이상 전국 3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는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 인력 등 구조부분,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부분, 마취 중.후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부분 등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당직 여부 ▲정맥 마취 중 감시 하 전신마취 시행 비율 ▲중심정맥도관 시술 시행 시 초음파보조 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총 13개 지표이다.

평가 결과 부산성모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종합점수 99점 및 전체평균 87.4점과 종별평균 88.5점으로 높은 성적을 받았다.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암성통증 조절’ 캠페인 열어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은 5월30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암성통증은 조절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통증캠페인을 열었다.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직원 및 봉사자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환자 및 보호자.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성통증을 소개하고 ‘OX 퀴즈’를 통해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통증조절 안내 리플렛과 호스피스 홍보용품,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해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였다.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암성통증의 적극적인 치료를 알리고, 통증으로 고통받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 올해의 나이팅게일 및 우수간호사 시상식

부산성모병원은 5월 31일, 4층 베네딕도홀에서 올해의 나이팅게일 및 부서별 우수간호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14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지난해 92병동 박지현 간호사 뒤를 이어 71병동 조은비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성모병원 나이팅게일상은 각 병동에서 선발된 우수간호사 18명 중에서 인사고과, 병동수간호사 추천 및 동료평가를 바탕으로 간호부에서 최종 선발하는 방식이다.

올해의 나이팅게일 축제는 환자 간호에 매진하고 있는 부산성모병원 간호사들이 나이팅게일을 기억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간호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우수간호사 . 나이팅게일 수상을 축하합니다.]

*2022년 우수간호사
정현정(51병동), 노경혜(61병동), 송은정(62병동), 조은비(71병동), 현혜연(72병동), 박영정(81병동), 한누리(82병동), 김소연(91병동), 황보하운(101병동), 박혜경(간호/전담), 정장미(신생아중환자실), 이명수(중환자실), 강민지(응급실), 이수정(수술실), 조은정(인공신장실), 이동규(외래간호팀), 홍순배(남자전담), 유혜정(행정부)

*올해의 나이팅게일
71병동 조은비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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