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세계 병자의 날 행사 개최
메리놀병원은 2월 11일(화)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원목실에서 환우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수건을 준비하여 환우에게 전달했다.
세계 병자의 날은 1992년부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에 지정하였으며. 메리놀병원은 지정일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병실 면회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입원한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진행되었다.
메리놀병원, 설 맞이 사과깍기 대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8~10일간 설을 맞아 사과깍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 맞이 사과깍기 대회는 코로나19사태에 대비해 비대면 동영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7개 팀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초대 대회 우승팀은 214cm를 기록한 어린이집이 최우수 달인상, 의무기록팀이 우수 달인상, 신경과외래가 달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동아리활동, 기숙사 운영 등으로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OneTeamMaryknoll,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직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의무기록팀 최현문 계장 정년 퇴임 감사패 전달식 열려
메리놀병원은 지난 22일(월) 의무기록팀 최현문 계장에게 정년 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메리놀병원에서 최현문 계장은 1986년 1월 1일자로 입사해 2021년 2월 28일까지 35년간 근무했다. 해당 기간동안 최현문 계장은 간호부->원무팀->의무기록팀->원무팀->건강검진센터->의무기록팀에서 업무를 보며 메리놀병원의 천전후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조세현(루카)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 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메리놀병원, 2021년도 전공의 수료식 개최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5시 7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메리놀병원 전공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조세현(루카)병원장의 수료증 및 선물 수여, 이지현 수련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인턴 3명(김성준, 김진희, 권승수), 레지던트 7명(내과 강병모, 김우승, 신아름, 오지수, 안과 , 이희철, 조영채 이비인후과 김정석)이 수료했다.
메리놀병원은 1966년도 서정희 선생님 외 5명의 첫 인턴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815명이 수료하였고, 레지던트는 1970 내과 옥종한 선생님 외 3명의 첫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70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