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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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7월 11일, ‘제 9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QI실과 감염관리실이 주최로 환자 안전을 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층 로비에서 환자확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환자확인 캠페인은 접수부터 외래 진료, 검사 시점에서 정확한 환자확인에 참여한 내원객들에게 물티슈 교환쿠폰을 지급했다.

점심시간에는 ‘생명을 살리는 내 손의 청결도’라는 주제로 오염도 측정 장비를 이용해 손 표면 오염도를 검사하여 수치가 100 이하로 낮게 나온 직원들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시행했다.

오후에는 전 직원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UCC·포스터 공모전 및 시상식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21작품, UCC 8작품이 출품됐다.

한편 ‘제 9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에 제출된 다양한 작품 중 포스터 부분에서는 ▲최우수상 수술실 민유림 ▲우수상 신생아중환자실 이희윤, 박소희, 총 5편의 UCC 출품작 중 ▲최우수상 인공신장실 ▲우수상 건강증진센터 ▲장려상 영양관리팀의 시상이 이어졌다. ▲손위생 수행률 부문 우수부서 신생아중환자실, 재활의학과 ▲손위생 수행률 부문 우수 개인 진단검사의학과 서아영 ▲환자확인 수행률 부문 진단검사의학과, ▲근접오류 최다보고 우수부서 101병동 ▲감염예방활동 적용 사례 및 아이디어 61병동 한윤하, 허성재가 선정됐다.

김준현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하는 목적은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 및 내원객, 직원들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이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므로 병원 내에서 꼭 지켜져야 하는 안전관리 내용들을 잘 숙지해 실천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 3회 이비인후과 심포지엄 성료

지난 13일, 부산성모병원 4층 베네딕도 홀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심포지엄이 열렸다.

구수권(부산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후두질환의 최신 저널(부산성모병원 지창록) ▲비과질환의 최신 저널(부산성모병원 박근형) ▲두경부질환의 최신 저널(부산성모병원 이호병) ▲이과질환의 최신 저널(부산성모병원 이상훈) 순으로 Session Ⅰ저널클럽이 진행되었고 ▲이명의 임상진료 지침(양산부산대학교병원 문지승) ▲PPI에 잘 반응하지 않는 인후두 역류질환(부산성모병원 정성훈) ▲소아 수면무호흡증(부산성모병원 고태경 과장)순으로 연수강좌가 이어졌다. 심포지엄의 마지막은 ▲비과영역의 최신증례(부산성모병원 구수권 과장) 주제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 되었다.

구수권(부산성모병원) 진료부원장은 “17년 전, 성분도 병원에서 몇 분의 동문 선배님들을 모시고 시작했던 저널클럽이 본 심포지엄의 모태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폐암 검진기관 지정(기존 5대암 +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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