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성탄절 선물 나눔 행사 열려



메리놀병원에서는 지난 12월 24일(월) 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성탄절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산타가 직접 병원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 신부 특별선물,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음파 전동칫솔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였다.
이날 1, 2등 상품인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 신부 특별선물, 로봇청소기는 수술실 권보람, 목경임 간호사에게 돌아갔으며, 최고의 상품들이 모두 수술실에서 나와 타 부서의 부러움을 샀다.
메리놀병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OnetTeamMaryknoll!, 동아리 지원, 성탄절 선물 나눔 행사 등 직원들의 노고를 다양한 행사로 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2019년도 시무식 개최



메리놀병원은 01월 02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5층 마리아홀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한종민(야누아리오)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명화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황선출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황선출 병원장은 “메리놀병원 직원 한 분, 한 분은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공동체의 일원입니다.”고 말하며 공동체를 강조했다.
한편 2019년 슬로건 시상에서는 경리팀 김동희 주임이 ‘믿음을 주는 병원, 안전한 병원, 메리놀병원이 만들어 가겠습니다.’로 수상했다.
메리놀병원, 제14대 황선출 병원장 취임식 개최






메리놀병원은 1월 4일(금) 오후 5시, 5층 마리아홀에서 제14대 황선출(세례자 요한) 병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취임식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1부는 한종민(야누아리오) 원목실장 신부의 시작기도를 시작으로 병원장 임명장 수여, 의료원장의 원기수여, 취임사, 손삼석 주교의 축사 및 강복 순으로 마무리되었으며, 2부는 손삼석(요셉) 주교, 노영찬(세례자 요한) 의료원장, 황선출 병원장의 케익커팅식과 축하연이 진행되었다.
황선출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메리놀병원은 단순히 환자들의 육체적 고통만 치유하는 병원이 아닌 육체적, 정신적으로 쾌적하고 완전한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병원의 미션인 ‘복음적 사랑의 실천’을 실행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메리놀병원의 역사성과 공동체 의식도 강조했다. 이어 손삼석 주교는“황선출 병원장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메리놀병원을 잘 이끌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답사했다.
황선출 병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UC Irvine·토마스제퍼슨대학병원(TJUH) 두통센터 프로그램 등을 연수했다. 2006년 수련부장을 시작으로 진료부장·QI실장·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제14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