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 진단장비 PET-CT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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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우리 병원 핵의학과는 지난 11월부터 암 진단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PET-CT를 가동하고 있다.
PET-CT는 신체의 대사활동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기존의 PET과 몸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의 장점을 결합한 최첨단 영상장비다. 한 번의 검사로 질병과정에 대한 중요한 기능적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암의 진단, 특히 조기진단 및 병기결정, 전이여부에 대한 판별 등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치료계획 수립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PET-CT로 진단 가능한 질환 ● 각종 암의 진단 및 병기결정, 전이여부, 암 치료 후 결과확인, 재발진단 몸 전체를 촬영하여 두경부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림프종, 자궁암, 난소암, 간암, 근골격계암 등 PET-CT는 직경이 0.5㎝ 이상인 암을 대부분 발견할 수 있다. 또는 몸에 종양 덩어리가 발견됐을 때, 이것이 양성 종양인지 아니면 암 덩어리인지 구분하는데 사용된다. ● 신경 정신계 질환 간질, 뇌혈관 질환, 알쯔하이머병 및 치매 원인 질환 감별, 운동성장애 질환 ● 심혈관계 질환 심근경색, 허혈성 심질환, 심근 생존능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