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5-16 오후 1: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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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간호부, 나이팅게일 축제 개최 |
첨부파일 | 나이팅게일축제(2).jpg |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에서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5일 베네딕도 홀에서 나이팅게일 축제 행사를 가졌다. 1부 행사로 ‘간호에서 의미와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장 최순옥 교수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손 축복식과 나이팅게일 선서가 이뤄졌으며 프리셉터 시상, 병동 모범 간호사 시상, 올해의 나이팅게일 시상 등 다양한 시상식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노영찬 의료원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이라는 행사를 통해 비록 개인적으로는 나약하지만 서로 마음을 토닥여 선의 연대를 다짐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공감과 나눔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5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지난해 72병동 신초롱 간호사를 이어 91병동 김윤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성모병원 나이팅게일상은 인사고과, 병동수간호사 추천 및 동료평가를 바탕으로 간호부에서 최종 선발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이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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