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9-29 오전 10: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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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4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
첨부파일 | 환자안전감염관리주간행사 copy.jpg |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9월 24일~25일 이틀 간, ‘제 4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14일에는 원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전!골든벨 퀴즈대회’ 가 열렸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퀴즈문제를 50명의 직원들이 차례로 풀어나가 최종적으로 1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최종우승자는 51병동 김현지 간호사이다.
25일에는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와 함께 전 직원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UCC·포스터표어 공모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관한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실시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는 총 13팀이 참가하였고, 응급의학과 민순식 과장, 이재관 과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소화기센터와 72병동이 우수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가 차지했다. 민순식 과장은 “심장을 압박하는 자세와 손 위치, 기도를 젖히는 모양 등을 고려하여 최종 우승팀이 선정되었다.” 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43작품, UCC 12작품, 창의적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27편이 출품되었다. 13편의 UCC 상영 후 심사가 진행되었고, 영상의학과 김준형(QI 실장) 과장의 ‘환자안전관리와 조직문화’에 대한 강의와 비뇨기과 이준택 과장의 ‘요로카테터 관련 요로감염’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제 3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에 출품된 다양한 작품 중 포스터 부분에서는 우수상(재활의학과 최주원, 51병동 박미희) 2편이 선정되었고, 총 13편의 UCC 출품작 중 최우수상(51병동) 1편, 우수상(71병동, 인공신장실) 2편, 장려상(82병동, 진단검사의학과) 2편의 시상이 이어졌다. 창의적개선사례 및 아이디어상은 진단검사의학과 강종원 선생님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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