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2-16 오전 10: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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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계 병자의 날 기념 음악회 개최 |
첨부파일 | 세계병자의날기념음악회.jpg |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2월 13일, 제 23차 세계병자의 날을 맞아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2월 11일은 교회가 정한 ‘세계 병자의 날’이다. 지난 1992년,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 성모 축일인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제정된 이후 올해로 23주년을 맞고 있다.
올해 23회를 맞은 '세계 병자의 날'은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병자들 곁으로 다가오십시오'라는 주제로 처음 거행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가톨릭의료계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병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한편, 세계병자의 날 기념공연으로 ‘앙상블 두나미스’가 환우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환자와 병원 고객들이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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