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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6-05 오전 8: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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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머릿니 감염 주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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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보건교육 및 홍보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사이에서 머릿니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국16개 시ㆍ도 및 교육인적자원부에 머릿니에 대한 방제관리 방안을 제공하고 보건교육 및 홍보를 강화 하도록 했다． 머릿니는 질병을 전파하지는 않지만 가려움증과 피부 손상에 따른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머릿니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 및 학교에서 정기적인 위생검사로 서캐(알)와 머릿니 감염여부 확인 ▲감염을 확인한 때에는 전수조사를 통한 일시적 방제 실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보건교육 강화 ▲가정에서 자녀들에 대한 위생관리 철저와 주의 요망 ▲교육 및 홍보를 통한 환경위생 개선 및 개인위생 철저가 필요하다． - 2007. 6. 4. 의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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