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맨위로이동


건강상담

건강상담
질병정보
건강강좌
최신의료뉴스

대표전화 051 9337 114

최신의료뉴스

Home > 건강정보 > 최신의료뉴스

최신 의료뉴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facebook 바로가기 twitter 바로가기 프린트하기
내용보기
작성일 2007-07-05 오전 8:42:59
제 목 여성 주요 사망원인 ‘암’

고혈압성질환은 남성보다 높아
통계청‘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발표




여성의 주요 사망원인은 암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성보다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주요사인으로는 고혈압성질환인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지난 3일 발간한 '2007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암이 해당인구 10만명당 99.3명으로 여성의 사망원인별 사망률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뇌혈관 질환 67.3명, 심장질환 38.2명, 당뇨병, 24.0명, 자살 17.3명 등이 다음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망원인 중 여성사망률이 남성보다 높은 사인으로는 고혈압성질환이 1.8배로 여성 12.1명, 남성 6.6명으로 나타났으며 뇌혈관질환은 1.1배로 여성 67.3명, 남성이 61.2명이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통계자료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부터 3위에 이르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의 세 가지 질환은 남성과 여성에서 공통적인 주요 사망원인으로 드러났으나 이후의 순위에는 성별 간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10위(7.1명)로 하위권을 나타낸 반면 남성에 있어 간질환은 주요 사망원인 5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남성에 있어 고혈압성질환은 6.6명으로 남성 사망원인 최하위인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체 성별 사망률 조사에서는 여성인구 천명당 사망자는 4.5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남성은 5.5명으로 전년에 비해 0.1명 감소해 남성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보다 1.2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2007. 07. 04. 의학신문 -
목록
  • quick menu
    • 진료과안내
    • 진료예약
    • 종합건강증진센터
    • 장례식장
    • 오시는길
    • 고객의소리
    • 소득공제서류신청
    • top

맨위로이동

맨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