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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05 오전 9:15:05
제 목 신생아 1,000명당 1.7명이 선천성 난청으로 확진
선천성 난청이 신생아 1,000명당 1.7명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기가 태어나면 청각선별검사를 꼭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007년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 결과 8,811명의 신생아 중 15명이 선천성 난청으로 확진됨에 따라 3월부터는 시범사업을 16개에서 32개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각선별검사가 선천성 난청여부를 확인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시범사업 대상자를 2만3700명으로 확대하려는 것이다. 선천성 난청은 완치될 수 없어 언어·청각장애인으로 성장하나, 출생직후 재활치료를 시작하면 언어·학습장애가 최소화되어 정상에 가깝게 성장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아기가 잠든 약 10분 동안 AOAE(자동유발이음향방사검사), AABR(자동청성뇌간반응검사) 기기의 센서를 이마와 귀 등에 붙여서 청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금년까지의 시범사업을 통해 청각선별검사의 가이드라인, 지역별 접근성, 난청 유병률 등을 분석하여 사업을 보다 체계화한 후 2009년도부터 전국적으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주로 분만 산부인과에서 실시하므로 분만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 2008. 3. 4.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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