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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2-04 오전 9:17:50
제 목 설 연휴기간중 전염병관리 강화 및 예방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명절음식 관련 특히, 동절기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설사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설사증 유발 병원체 감시(Enter Net) 결과 동절기(11~12월)에는 바이러스에 의한 설사증이 3099건중 2155건(69.5%)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설을 맞이하여 차례음식 공동 섭취로 인한 집단 설사환자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해외여행 후 집단설사환자,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 모기매개전염병 환자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관련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금년들어 해외 여행객 대상으로 세균성이질 10명, 콜레라 1명, 뎅기열 8명, 집단설사환자 42건(118명)이 발생하였으며, 지난 해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 뎅기열이 유행하고 있어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객의 각별한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I는 금년 들어서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어 여행 시 가금류 및 야생조류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입국 시 설사증상이 있거나, 여행후 10일내에 고열,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나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 보건소 등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 등 각종 전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시달하는 등 전염병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보건기관(16개 시·도, 17개 보건환경연구원, 251개 보건소, 13개 검역소)에서 집단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시달, 전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정보모니터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국 보건기관 비상연락망 재점검 및 유지, 전국 병·의원 등 질병정보모니터(2만여 개소) 운영과 응급실 감시체계 및 감염전문가 네트워크(175개소) 운영하고, 특히 ‘입국자 추적 및 대량환자 관리시스템(Epi-trace)’을 가동하여 검역 및 지역사회 방역체계를 일원화한 통합대응체계를 운영한다. ▶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 용변 후, 식사 전 등에 비누거품을 충분히 내어 흐르는 물에 양손을 20초 이상 세척할 것하 고 타월은 공유하지 말 것 - 안전한 물, 되도록 끓인물 음용하기 - 식품의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조리된 음식 섭취하기 - 환자가 접촉한 물건, 장소 등은 차아염소산제제로 살균소독조치 ▶ 모기매개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 위험지역 여행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 ·야간 활동시 긴팔, 긴바지 등을 착용하며, 모기기피제 등을 바름 - 말라리아 발생 위험지역 출국전에는 의사의 진단후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 ▶ 해외여행 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 해외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및 보건당국에서 설정한 위험지역의 출입을 금함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가 방문시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 사육농가와 판매장 방문을 자제 - 외출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입국후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열, 콧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에 상담하기 - 2008. 2. 1.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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