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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07 오전 11:33:03
제 목 11월부터 'TV 건강상담 시대' 개막
방통위, IPTV 영상서비스 제공…원격진료 경계 모호

오는 11월부터 집 안에서 TV를 보며 건강상담을 받게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 보건의료 분야가 포함되면서 TV를 통한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가 가능케 된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보건의료 분야 서비스 사업자로 LG데이콤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PTV를 통한 보건의료 공공서비스는 크게 ‘원격 건강상담’과 ‘질병정보 및 병원정보’ 제공 등 두 가지다.

우선 원격 건강상담은 전문 상담사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간에 영상을 통한 상담이 이뤄지는 서비스다.

건강상담 희망자가 TV와 영상 카메라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상주하고 있던 전문 상담사가 모니터에 나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아직 상담 주체에 대해서는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방통위는 ‘영상 건강상담’ 자체가 원격진료와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의사를 전문 상담사로 채용할지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계획은 단순 건강상담이지만 원격진료와의 경계가 모호한 만큼 전문 상담사 배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사나 간호사 중에 결정을 내릴 계획이지만 현재로써는 간호사를 채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IPTV를 통한 원격 건강상담 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구축하고 있는 질병 및 병원정보도 제공된다.

시청자는 주요 질환별로 구분된 정보 중 자신이 궁금한 질환을 선택하면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복지부에 등록된 응급의료센터 정보를 통해 자신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시설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시행되는 IPTV 보건의료 분야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는 총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정부와 사업자인 LG데이콤이 각각 30억씩을 부담하게 된다.

- 2009. 5. 6. 데일리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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