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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1-13 오전 8:35:54
제 목 환경호르몬 공포 생활수칙 실천으로 벗어난다
유기농산물·모유 먹기 등…플라스틱은 사용 않는게 최선

플라스틱의 안전성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이옥신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수칙이 주목을 끌고 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소시모)이 제시한 ‘남성의 정자를 감소시키고 면적성을 떨어뜨리는’ 다이옥신 & 환경호르몬의 오염을 막는 7대 생활수칙은 환경부가 꼽은 우수환경지식이다.



생활수칙은 먼저 국내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67개 환경호르몬 중 41개가 농약이라고 지적하면서 유기농산물을 섭취할 경우 농약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부 플라스틱 분유병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를 원료로 만드는 만큼 아기에게 분유 대신 모유를 먹일 것을 권장했다.



소시모는 플라스틱의 경우 플라스틱 소재에서 나오는 유해화학물질 포함된 만큼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고,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소각장에서 태울 경우 다이옥신이 나오는 만큼 쓰레기의 발생량도 줄이자고 제안했다.



플라스틱 용기에 뜨겁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말자는 것도 생활수칙의 5번째 항목이다.



생활수칙은 이밖에 소각시 다옥신의 검출 가능성이 높은 염소표백 제품의 사용의 제안과 함께 환경호르몬 방지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생활수칙 7개 가운데 플라스틱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이 4개나 되는 만큼 플라스틱만 멀리해도 생활수칙의 절반 이상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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