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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07 오전 9:22:44
제 목 '환자가 직접 헌혈자 안 구해도 된다'
현행 '지정헌혈제'를 '사전예약제'로 개선 복지부-'성분채혈혈소판 수급개선대책'마련 환자가 직접 헌혈자를 구해 성분채혈혈소판을 확보하게 돼 있는 현행 '지정헌혈제'가 적십자사 혈액원망을 통해 혈소판을 공급 받는'사전예약제'로 바뀐다. 이에 따라 백혈병 환자 등이 성분채혈혈소판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공여자를 구하는데 따른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성분채혈혈소판의 공급 부족으로 환자가 직접 헌혈자를 물색해야 했던 지정헌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분채혈혈소판 수급개선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은 성분채혈혈소판의 채혈량을 늘이고, 혈액형별 적정재고량을 유지하면서 혈액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로 혈소판 수급관리를 강화한다. 또 성분채혈혈소판 헌혈자 네트워크을 구축하고,등록헌혈제 활성화를 통해 헌혈자 모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의료기관은 환자가 모집한 공여자를 통한 '지정헌혈'대신,사전예약제(1일전 신청)를 통해 적십자사 혈액원으로부터 성분채혈혈소판을 공급받는다. 의료기관 성분채혈혈소판 사전예약제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을 중심으로 두달동안 시범 운영한 다음 이를 평가·보완한 후 확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성분채혈혈소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 수급관리목표를 재조정하는 한편 성분채혈혈소판 공급인프라 확충·혈액수가체계 개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성분채혈혈소판'은 1명의 헌혈자로부터 혈소판만 채혈한 혈액제제로,전혈을 원심분리해 제조하는 '농축혈소판' 6유니트와 용량(효능)이 같으며, 다회 수혈로 발생할 수 있는 동종면역을 예방하고 수혈감염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백혈병 등 혈액질환자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동안 성분채혈혈소판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급량이 부족,환자가 직접 군부대나 경찰서 등을 찾아가 헌혈자를 구해야 하는 이른바 '지정헌혈제'를 유지해옴으로서 환자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 줘 커다란 불만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2006.9.6.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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