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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31 오전 8:39:00
제 목 9월엔 아버지에게 '푸른 리본'을
비뇨기과학회, 전립선암 인식의 달 선포 오는 9월엔 아버지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푸른 리본을 달아드리는 건 어떨까?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지난해에 이허 9월 한 달을 '전립선암 인식의 달'로 정하고 제3회 블루리본 캠페인을 펼친다. 블루리본 캠페인은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암에 대한 조기검진 의식을 높임으로써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전국 규모의 공익 캠페인이다. 학회는 전립선암이 50대 이후 남성에게 주로 발병한다는 점에 착안, 전립선암을 '아버지 암'으로 규정하고 환자는 물론, 아버지의 건강에 대한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학회는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 동안 ▲전립선암환자 실태 조사 결과 발표 ▲전립선암 사회적 비용 조사 ▲전립선암 환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위시트리(Wish Tree)행사 ▲환자 교육용 리플렛 배포 ▲블루 웨이브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특히 9월 17일 부산역 광장과 9월 2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블루 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전립선암 PSA 무료 검진 및 의료진들의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또 전립선암에 대한 가족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시회 및 블루리본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계획이다. 김세철 이사장은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0%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효과가 높은 자비로운 암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돼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며 "50대 이후 남성의 경우 매년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루리본 캠페인은 1999년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캡큐어(CaP CURE)'가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9월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남성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리본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특별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후원한다. -2006.8.30.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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